최근,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고 있다.
특히 선입견을 갖고 등한시했던 것들을, 새로이 알게 되었을 때 더욱 그렇다.
구글 애드센스도 그중 하나였다. 아니, 이런 종류의 리워드 광고들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.
선입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?
아마 수익이 보잘것없다고 지레 단정 지어서일 것이다.
후기성 글들, 영상들을 보면서 선입견은 더욱 견고해졌다.
하지만 최근 독서를 하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런 생각들이 떠올랐다.
'경제적 자유에 관한 책들은 하나같이 파이프라인에 대해 이야기한다.'
'나는 파이프라인 구축에 진심이었던 적이 있었나.'
이런 생각에 머물자, 나는 선입견을 깨야 될 필요성을 느꼈다.
어차피 다시 시작한 블로그인데 나에게 동기를 줄 수 있는 장치를 가지는 것은 좋을 것 같았다.
책을 읽고 나니, 예상한 데로 큰 수익을 얻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.
하지만 읽는 것만으로 동기를 주기에는 충분했다.
나아가 다작에 대한 의지를 유지하는 것에도 큰 보탬이 될 것 같았다.
고수익에 대한 바람보다는 목표에 가까워지며 느끼는 성취감이 기대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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