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동안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던 뇌에 대한 개념은 추상적이었다.
그러나 비록 적은 양이지만, 몇 권의 뇌과학 책을 읽고 뇌를 바라보는 시각에 조금은 변화가 생겼다.
이 책도 그런 변화에 도움을 준 고마운 책이다.
책에서는 7가지의 뇌 속 호르몬을 소개한다.
'도파민, 노르아드레날린, 아드레날린, 세로토닌, 멜라토닌, 아세틸콜린, 엔도르핀.'
이 호르몬들은 각각의 역할이 있고, 그 역할이 우리의 행동 및 생활에 영향을 준다.
책에서는 이런 호르몬들이 언제 분비되는지 알려준다.
이에 따라, 호르몬들이 잘 분비되기 위한 조건도 함께 배울 수 있다.
우리는 누구나 원하는 특정 생활상이 있다.
이런 생활상에 다가가려면, 나의 '의지'보다는 나의 '뇌'를 관리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꿔야 하겠다.
이런 점에서 뇌 속 호르몬들에 대해 배우는 것은 무척 유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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