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-1. 도커의 구조
도커는 '도커 엔진의 위에서 컨테이너가 동작'하도록 되어있습니다.
그리고 그 도커 엔진의 바탕에는 운영체제가 있습니다.
사진을 보시면 가장 아래에 운영체제(리눅스)가 위치하죠?
(참고로, 도커는 리눅스 운영체제에서만 동작할 수 있습니다.)
컨테이너 안에는 실행 환경이 들어가지만, 운영체제 전체가 들어있지는 않습니다.
즉 밑바탕에 있는 운영체제를 빌려 쓰는 형태인 것이죠.
이 덕분에 컨테이너는 그만큼 가벼워지게 됩니다.
2-2. 이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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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설명드린 것처럼, 이미지는 컨테이너를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.
일종의 빵틀같은 것이죠.
현실에서는 빵틀로 빵을 만들지만, 도커에서는 반대로도 가능합니다.
즉 컨테이너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이죠.
컨테이너로 이미지를 만들게 되면 중요한 이점이 생기는데요.
2-3. 도커 허브
이미지는 '도커 허브'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.
'도커 이미지를 배포하는 서비스'를 '도커 레지스트리'라고 하는데요.
도커 허브는 공식적인 도커 레지스트리입니다.
도커 허브에는 다양한 이미지가 제공됩니다.
하나의 소프트웨어도 버전 별로 제공이 되고요.
여러 소프트웨어를 조합한 이미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.
2-4. 도커의 장점
여기까지 읽으셨다면, 도커의 장점을 떠올리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.
2-5. 도커의 단점
반대로 단점도 존재합니다.
도커 엔진은 운영체제 위에서 존재한다고 말씀드렸죠.
그래서 이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호스트 서버에 문제가 생길 경우, 모든 컨테이너에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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