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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nux - 디렉터리
2. 파일과 디렉터리 2-1. 디렉터리 여러 개의 파일을 이름을 붙여 분류하는 것을 디렉터리라고 합니다. 윈도나 맥에서는 폴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. 리눅스의 디렉터리는 윈도와 약가의 차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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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 글에서 디렉터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이번에는 몇 가지 디렉터리에 관련된 명령어를 알아보겠습니다.
2-4. 현재 위치한 디렉터리를 확인
현재 작업하고 있는, 즉 현재 위치한 디렉터리를 working directory라고 합니다.
현재 위치한 디렉터리를 확인하는 명령어는 pwd입니다.
pwd
2-5 디렉터리 변경
현재 디렉터리에서 다른 디렉터리로 바꾸는 명령어는 cd입니다.
만약 /etc 디렉터리로 변경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됩니다.
cd /etc
2-6 현재 디렉터리의 파일과 디렉터리 출력
디렉터리 안의 파일과 디렉터리 목록을 출력하는 명령어는 ls입니다.
ls
2-7 자동완성
명령어와 경로는 자동완성을 할 수 있습니다.
처음 몇 글자만 입력하고 tab키를 누를 경우 자동완성이 되는데요.
만약 /etc 경로에서 /perl 경로로 디렉터리를 바꿀 때 pe만 입력하고 tab키를 누르면 perl이 완성됩니다.
pe
그런데 만약 해당 글자로 시작하는 명령어(혹은 경로)가 여러 개라면 tab키를 두 번 눌러 명령어 목록을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.
가령 p만 입력하고 tab키를 두 번 눌러보죠.
p
위와 같이 해당 글자로 시작하는 경로 목록이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2-8 명령어의 옵션
많은 명령어들은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.
명령어에 옵션을 붙여 좀 더 입맛에 맞게 응용할 수 있게 되죠.
그럼 어떤 명령어에 어떤 옵션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?
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man이라는 명령어입니다.
ls명령어의 옵션을 한번 확인해보죠.
man ls
그럼 위와 같이 명령어의 목록과 설명을 볼 수 있게 됩니다.
(man을 실행하고 다시 빠져나올 때는 q를 누르면 됩니다.)
옵션을 보면 -로 시작하는 옵션과 --로 시작하는 옵션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.
-로 시작하는 옵션을 Short Form Option이라고 하고요.
--로 시작하는 옵션은 Long Form Option이라고 합니다.
이 둘은 동일하게 동작합니다.
옵션 중 -l을 사용해보죠.
man으로 확인한 매뉴얼에서 ls의 옵션은 아래와 같이 쓰라고 되어있네요.
참고로... 표시는 여러 옵션을 같이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.
그럼 이를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입력해보죠.
ls -l
man에 나온 설명처럼 long listing format으로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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